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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가 올해 상반기 흡연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성인 남자 흡연율이 41.4%로 지난해 상반기 40.4 %보다 0.7%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인남성 흡연율은 2005년 담뱃값을 인상하고 우리나라가 담배규제기본협약 비준국이 되면서 꾸준히 하락하다 다시 오른 것입니다.
반면 여성 흡연율은 3.6%로 지난해 상반기 3.7%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복지부는 "흡연율 상승세는 경기 불황에 따른 스트레스 요인도 일부 작용했겠지만 금연 정책의 효과가 준 것이 더 큰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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