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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신문방송주, 강행처리 가능에 급등

입력 : 2009.07.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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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상승소식에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이 유지되고는 있지만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지수가 보합권에 있습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1500선 진입엔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1,489포인트를 기록중이고요. 코스닥지수는 497포인트입니다.

외국인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엿새째 매수하면서 이 기간동안 2조 2천억원이 넘게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반면 오늘 기관은 매도우위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역시도 외국인들은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기관쪽에서는 물량이 추래중이고요. 개인은 100억원 가량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22일) 테마주 가운데선 신문방송 관련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강행처리 가능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의 상당한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 우리시장이 단기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탄력이 약해지고 있는데요.

팍스넷의 윤삼위 팀장과 대응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지금 가장 큰 관심중에 하나가 IT나 자동차, 금융 같은 주도주 중심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인지, 아니면 다른 종목군으로 확산될 것인지 이 부분입니다. 흐름상으로는 기존 주도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순환매가 일어날 가능성이 꽤 높아보이는데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네, 주도주들의 경우에는 몇가지 측면에서 매물소화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단기간 상승폭이 컸기 때문에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고 차익매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주 삼성전자 실적 확정치가 발표되고 LG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등이 실적을 발표하게 되면 단기적인 측면에서 추가상승의 모멘텀이 약화될 것 입니다. 외국인 매수 강도가 계속될지도 체크 포인트입니다. 미국 증시가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CIT파산 가능성 등이 다시 제기되면서 다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주춤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따라서 주도주 중심으로 지수가 레벨업 되기 보다는 주도주의 매물소화 과정속에 후발주와 소외주 중심으로 반등을 타진하는 장세가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5거래일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2조원 넘게 순매도 했는데, 이 자금이 고객예탁금으로 다시 쌓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예탁금이 매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국인의 매수탄력은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반면 개인은 현금확보를 꽤 해놓은 상태라는 말씀이시죠? 결국 개인이 주도주 외 다른 업종군을 매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순환매가 나타날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보시는거네요. 일단 지수레벨이 높아졌기 때문에 전체적인 대응방안도 조금은 적극적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윤삼위/팍스넷 팀장 : 코스피 지수가 난공불락처럼 여겨지던 1400선 전후의 박스권을 상향돌파한 이상 시장 안정감은 상당히 높아진 상태입니다. 이제 1400선은 저항선이 아닌 단단한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따라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 볼만한 시점인데요. 이를 위해서는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너무 많은 종목을 매매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특정 종목에 집중하는 것도 상승에서 소외될 수 있습니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IT, 자동차, 금융 등 주도주와 경기회복 지연 우려로 최근 낙폭이 컸던 에너지, 기계, 조선 등 후발주, 그리고 코스닥에서 최근 낙폭이 컸던 실적이 뒷받침되는 우량중, 소형주 등을 편입해서 시장흐름에 따라 비중을 조절해 가는 전략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원·달러 환율이 연일 급락하면서 수출입 기업은 물론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7일만에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1원 50전 오르면서 1,250원을 기록중입니다.

한때 1,250원 밑으로 내려서기도 했지만, 이 가격대에서는 수입업체들의 달러 결제 수요가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또 환율이 더 급락하면 수출을 걱정하는 당국이 개입할 수 있다는 경계심도 하락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시아증시 동향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일본 니케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현재 강세로 오후장을 출발한 상태입니다.

대만증시는 상승폭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은데요. 하지만 개장 후에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7천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증시가 하루만에 다시 반등에 나서면서 현대 2% 가까이 상승하고 있고요. 홍콩은 큰폭의  상승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