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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주 특별한 여름바다 체험! '바다축제'

(KNN) 성현숙

입력 : 2009.07.20 17:21|수정 : 2009.07.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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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부산 바다축제는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14회째를 맞은 바다축제를 미리 만나봅니다.

성현숙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달 1일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 해운대에서 올해 바다축제의 막이 오릅니다.

예년과 다른 반원형 특별 무대에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시내 6개 해수욕장에서는 9일까지 국제힙합페스티벌, 매직페스티벌, 록페스티벌과 가요제, 게임대회 등이 열립니다.

초대형 수박화채 만들기, 해양스포츠 무료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최상윤/부산축제조직위원장 : 그동안 경험을 축적으로 해서 시민들에게 많이 접근할 수 있는 시민체험 축제라 할까요. 그런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새로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모두 38개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피서객의 기대도 다양합니다.

[서동하/경기도 안양 : 바다에서 하니깐요. 사람들이 많이 할 수 있는 공놀이나 배구 그런 것들로요, 어린이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홍경희/부산 재송동 : 우리같은 사람들은 오기도 불편하고, 가족을 위주로 문화행사같은 거를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인기가수에만 연연하는 것 같아서…]

부산시는 40여 개 관련기관 회의를 갖고 축제협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도시철도와 야간 버스연장 등 편리한 가운데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축제기간동안 부산시내 6개 해수욕장을 다녀가는 국내외 피서객은 연인원 1천만 명을 넘습니다

이들이 2009년 부산바다에서의 여름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차질없는 축제준비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