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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부터 중부에 강한 비…강풍 대비해야

입력 : 2009.07.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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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한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서울과 경기 일부, 강원지방의 호우특보는 해제됐는데요. 

지금은 경기도 광주와 양평에만 호우주의보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비구름은 점차 강하게 발달하면서 중부지방은 오늘(18일) 밤에,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전국에 30에서 최고 80mm로 많겠고, 국지적으로 100mm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현재 수도권과 충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밤사이 바람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저기압에 동반된 한랭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저기압은 점차 동해상으로 물러가겠고요.

장마전선은 남하하면서 내일 오후에 남해상에 위치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입니다.

수도권은 밤사이 벼락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온 뒤 아침에 개겠습니다.

강원지방도 밤에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충청도 역시 밤사이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영남은 새벽까지 강한 비가 온 뒤 낮에 경북지방부터 개겠습니다.

호남도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이어지겠고, 제주도는 산간에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또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