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철 여객 특별 수송 대책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여름 피서철 뱃길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8일부터 제주기점 5개 항로운항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부두와 4부두에서 동문 로터리로 운행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항만내 비가림 시설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제주자치도는 뱃길 이용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선상 축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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