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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남해안에 집중호우가 잦아들면서 호우경보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남해안에는 17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17일은 경기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겠고, 특히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차례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계속되는 호우로 산사태나 축대붕괴, 침수 등의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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