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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주최한 세계합창대회인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가 신종플루 집단발병으로 중단된 가운데, 이 행사에 참가했거나 관람했던 학생과 교직원 등 2천여명에게 등교 중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외국인 합창단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신종플루 확진자가 나오는 등 사태가 확산되자 개막식 등을 관람했던 학생 1천 7백여명과 교직원 2백여명에게 15일부터 등교하지 말 것을 통보했습니다.
교육청은 학생의 경우 학부모 책임하에 가정에서 격리하고 학원 등의 출입도 통제하도록 했습니다.
교직원도 타인과 접촉을 하지 않도록 하고, 행사 참가 교직원이 많아 정상수업이 힘들 경우 임시휴업이나 등교 중지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