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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정성공 고미영 대장 하산 중 추락

최우철

입력 : 2009.07.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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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낭가파르밧 등정에 성공했던 여성 산악인 고미영 대장이 한국시간으로 11일밤 10시 반쯤 하산 도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씨는 정상 도전에 성공한 뒤 베이스캠프로 내려오다 중간 캠프인 6200미터 부근에서 낭떠러지로 추락했고, 동행한 한국인 대원이 추락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사고 직후 고 씨의 등정팀은 파키스탄 정부 측에 헬기 수색을 요청해 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