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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해상 풍랑주의보..여객선 일부 통제

입력 : 2009.07.12 08:04


전주기상대는 12일 오전 7시를 기해 서해 남부 먼바다에, 오전 8시에는 전북 북부.남부 앞바다에 각각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군산-어청도, 위도-격포 등 섬 지역을 오가는 2개 노선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해 남부 해상에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파도는 1m 정도로 높지 않지만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2~3m로 높게 일 것으로 기상대는 전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낮부터 장맛비가 내리면서 바람과 파도도 점차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항해하는 선박들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