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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에 장대비..당진 102㎜

입력 : 2009.07.12 08:05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남지역에 호우경보와 주 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우려된다.

1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당진지역에 102㎜의 장대비가 쏟 아진 것을 비롯, 태안 68㎜, 서산 67㎜, 연기 37㎜, 아산 34㎜, 청양 33㎜, 대전 23 ㎜ 등 대전과 충남도내에 평균 30.8㎜의 많은 비가 내렸다.

충남지역에는 오전 5시부터 태안.서산.당진 등 3개 시군에 호우경보, 오전 4시 부터 천안.아산.공주.연기.예산.홍성 등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중이다.

또 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 등 서해안 시군에 강풍주의보와 서해중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하지만 현재 별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상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과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이 합쳐지면서 12 일 밤까지 대전과 충남지역에는 5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농작물 등의 비피해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