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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장마전선 북상..중부지방 밤에 많은 비

입력 : 2009.07.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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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20mm의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3일) 하루 통영시에는 12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지금도 경남 서남부를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지금 장마전선은 남해안쪽에 끊어져 있는 모습인데요.

점차 북상하면서 오늘 밤에는 중부지방까지 올라오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남부지방은 낮동안에도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도 오후 늦게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최고 80mm, 그 밖의 중부와 남해안쪽으로도 최고 60mm로 많겠는데요.

특히, 오늘 밤 늦게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다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계속해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7도, 대구 32도까지 오르면서 낮동안에는 무덥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장맛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