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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북상…중부지방 집중호우 최고 150mm

김수영

입력 : 2009.07.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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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새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대방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수영 기자! (네,서울 대방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네, 밤부터 시작된 비가 현재는 강한 빗줄기로 바뀐 상태입니다.

출근길 운전자들은 조심을 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서울 경기와 충청지방에는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호우주의보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과 경기 강원지방에 50에서 150mm가량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충청과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이시각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간당 20mm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 충청남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전북 위도에 80mm가까운 큰 비가 왔고 충청과 전북지방을 중심으로 10에서 50mm가량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충청과 경북북부에는 30에서 80mm, 그밖의 남부지방에는 10에서 4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 역시 국지성 호우의 성격을 띨 가능성이 높다며 산사태나 침수와 같은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장마전선은 오늘 밤부터 남하해 내일까지 다시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