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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인맥' 여성은 구인광고로 일자리 구해

김형주

입력 : 2009.07.06 12:38|수정 : 2009.07.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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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구직자는 주로 인맥, 여성 구직자는 주로 구인광고에 의존해 일자리를 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최근 분석자료에 따르면 남성의 56.4%가 친구, 친척, 직장동료 등 인맥을 활용해 구직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공공, 민간고용서비스와 신문구인광고 등 이른바 공식적인 방법을 활용한 남성은 37.4%에 그쳤습니다.

이에 비해 여성 구직자의 경우 49.2%가 공식적인 방법을, 45.3%가 인맥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정보원은 육아, 가사 부담때문에 노동시장 참여가 적은 여성의 경우, 적극적으로 인맥을 활용해 구직하는 것보다는 공식적인 방법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