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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도 무더위 기승…모레부터 다시 장마

입력 : 2009.07.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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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내일(6일)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은 30도까지 오르면서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예상이 되고요.

습도가 높기 때문에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장맛비소식이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잠시 쉬어가겠지만, 금요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특히,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강한 대기 불안정은 점차 해소되고 있지만, 밤사이에도 강원과 남부 일부지방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겠고요.

장마전선은 점차 북상하면서 모레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다음은 각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서울경기지방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처럼 무덥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충청지방도 구름이 많겠고, 아침에는 선선하고 낮동안에는 무덥겠습니다.

영남지방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대구의 기온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지방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전남 해안지방에는 밤늦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는 주춤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