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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소속사 전 대표 영장…"혐의 대부분 부인"

조성원

입력 : 2009.07.05 08:01|수정 : 2009.07.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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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 장자연씨 자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장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에 대해 어젯밤 강요와 협박, 폭행, 업무상횡령, 강제추행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변호사 2명의 입회하에 조사를 받았으며, 대부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씨의 변호인은 "김씨가 여러 사람들과의 술자리에 장자연씨를 데리고 갔지만 강요에 의한 것은 아니라고 진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폭행 혐의의 경우 페트병으로 장자연씨를 때린 점을 인정하지만 '툭' '툭' 건드리는 수준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