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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9.07.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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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간 3차 실무회담이 개성의 남북 경협 협의사무소에서 시작돼 오전 회의를 마쳤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전 10시에 시작된 회의가 11시 10분쯤 끝났으며 연락관 접촉을 통해 오후 회의의 속개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측은 기조발언에서 장기 억류중인 유 모 씨 문제의 해결을 강조하고, 개성공단 발전을 위한 현안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측은 기조발언에서 토지임대료와 노동자 임금 인상 등 기존의 주장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후 회담이 속개되면 우리측은 통행, 통신, 통관 등 3통문제의 진전을 전제로 기숙사와 탁아소 건설 등 현안에 대해 합의가 가능한 부분부터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2일)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김영탁 남북회담 상근대표가 북측에서는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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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법의 근속년수 2년 제한 규정이 어제로 적용되면서 각 사업장에서 해고사태가 잇따라, 노동부가 구체적인 실태파악에 나섰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어제 날짜로 중소기업 5곳에서 28명이 해고됐고, 한국산재의료원 33명, 보훈병원 23명 등 공공의료기관에서도 56명의 비정규직이 해고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노동부는 각 지방에 파견된 근로감독관들을 통해 현장 실태를 조사중이며, 조만간 정확한 해고 규모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앞서 노동부는 향후 1년간 최소 70만 명이 해고될 것으로 예측했고, 이에 대해 노동계는 해고자가 20~30만 명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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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원기 전 국회의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국회의장 재직시절 발생한 일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지겠다며,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미화 10만 달러를 받았다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같은 법정에서 재판이 진행된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김정권, 민주당 서갑원 의원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박 전 의장은 박 전 회장으로부터 2억 원과 미화 1만 달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됐지만 정계은퇴 이후여서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고,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은 2천만 원을 박 전 회장에게 돈인 줄은 몰랐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서갑원 의원 역시 박 전 회장으로부터 6천만 원과 2만 달러를 수수했다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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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 선수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에 타점 1개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6회말 상대 선발투수 호세 콘트레라스를 상대로 2루타를 터뜨려 타점을 올렸지만 나머지 3석에서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추신수의 타율은 2할9푼2리로 약간 낮아졌고, 클리블랜드는 6대 2로 졌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그제 인도양에 추락한 예멘 항공기 탑승자 가운데 14살 소녀가 유일하게 목숨을 건졌습니다.

바다에서 무려 13시간 넘게 버틴 끝에 구조대에 발견됐습니다.

폴란드 한 도시에서는 15분 동안 쏟아진 비로 도시가 순식간에 물에 잠겼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시간당 30mm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과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5도~20도, 낮기온은 23도~3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