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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이 있거나 마음이 힘들 때 '가슴이 아프다'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그런데 정말 마음의 병이 가슴 안쪽에 있는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설리번 박사팀은 허혈성심질환으로 진단된 191명의 환자 가운데 매달 가슴통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35%의 환자들을 상대로 불안장애와 우울증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환자들의 3분의 2정도가 심한 우울증을, 44%는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심리적인 문제가 가슴통증의 빈도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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