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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30일)은 경기도 과천시가 '친환경 자동차'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수원을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경기도 과천은 서울과 접해있으면서도 자연환경이 비교적 잘 보존돼 있는 지역이죠.
이번에 민관이 힘을 합쳐 과천시를 '친환경 자동차'의 전초기지로 만든다고 합니다.
보시죠.
경기도와 환경부, 과천시, 그리고 현대기아자동차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과천시를 친환경 '녹색교통 시범도시'로 지정해 시민들이 친환경 차량을 많이 몰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과천이 바로 대한민국의 프라이부르크를 넘어서서 세계의 환경수도가 되지 않겠느냐는 기대를 해봅니다.]
문제는 비싼 차량가격.
이를위해서 하이브리드 차량 한대 구입시 2백만 원을 보조해주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여인국/과천시장 : 취득세라든가 세금을 감면시키고 또 주차장 이용료를 감면하고 경기도와 협의해 차량구입시 일정금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과천시는 관이 앞장선다는 의미에서 시장과 부시장의 관용차는 물론 일반 업무용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개발이 진행중인 수소연료 전지차량을 위해서 충전소등 각종 인프라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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