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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문화현장] 소녀시대 2번째 미니앨범 발매

유재규

입력 : 2009.06.30 12:55|수정 : 2009.07.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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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냈습니다.

소녀시대의 이번 타이틀 곡은 후렴구에 특정 단어가 반복되는 후크송에서 벗어나 다양한 리듬과 멜로디로 세련미를 추구했습니다.

소녀시대는 여름을 맞아 보다 시원한 안무와 의상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수영/소녀시대 : 굉장히 신나거든요. 후렴구도 그렇고. 그래서 더위나 일상생활에 지친 분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수 윤상이 신곡을 발표하고 공연을 갖습니다.

윤상은 6년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서 한층 대중성을 강화해 듣기 편안한 음악을 선사합니다.

[윤상/가수 : 낯설지 않게 지금의 제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그게 이번 6집 앨범의 가장 큰 숙제이자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공연에선 90년대 초중반 많은 인기를 모았던 그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기타와 키보드 중심의 다채로운 일렉트로닉 음악의 매력을 들려줄 계획입니다.

아이돌 그룹 '신화' 출신 이민우가 4.5집 음반을 냈습니다.

총 6곡이 담긴 이 음반은 영국에서 가져온 최신 버전의 음원을 바탕으로 한 곡 안에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이민우는 이번 음반을 끝으로 군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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