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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하던 전교조 정진후 위원장과 소속 교직원 등 16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정 위원장은 29일 오후 3시쯤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시국선언 교사들에 대한 징계 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농성을 벌이다 연행됐습니다.
앞서 전교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에 서명한 1만 7천여 명의 교사를 징계하기로 한 정부 방침에 총력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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