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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안도랠리 진행…2분기 실적 기대감

입력 : 2009.06.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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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출발인 오늘(29일)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로 주가의 강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1,400선을 중심으로 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장을 주도할 만한 뚜렷한 모멘텀이 부각되지 못하면서, 큰 폭의 등락 가능성은 제한되는 모습입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1,398포인트 기록중이고요. 코스닥 지수는 하락하면서 499포인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주식을 계속 매수하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쪽에서는 외국인과 기관만이 동반매도고요. 개인만이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주가 대우건설 재매각 결정 소식으로 동반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대운하관련주는 사업포기 선언으로 급락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종목까지 하한가까지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네, 오늘 시장을 움직이는 힘에 대한 분석과 함께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팍스넷의 박춘호 소장입니다.

큰폭의 오름세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오전장 내내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도랠리의 연장선이라고 봐도 되겠지요?

[박춘호/팍스넷 소장 : 그렇습니다. 안도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기술주가 계속 주도하고 있고 한국증시도 동조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7월 증시를 준비해야할 시점인데요. 말씀하신 실적을 포함에서 기대와 불안이 참 많거든요. 일단 박스권 움직임은 계속된다고 봐야될까요?  

[박춘호/팍스넷 소장 : 여름 증시는 약세장인 경험이 많다는 것이 불안요인입니다. 특히 상반기 강세장이었을 경우에 여름 약세장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그러한 경험에 근거한 불안감입니다. 이번 여름을 강세장으로 기대하는 근거는 기업실적 모멘텀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실적발표일이 가까워질수록 애널리스트 예상치가 상향되고 있습니다. 상장기업들의 2분기 예상이익이 1분기대비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고 3분기 전망치도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실적 예상치가 높아진다는 것은 호재임이 분명한데요. 주가 상승을 전제로 전략을 세워도 될까요?

[박춘호/팍스넷 소장 : 과거지표나 과거경험보다 미래지표와 실적모멘텀이 가장 강력한 주가의 상승 동력입니다. 세계 증시는 기술적 부담이 완화되었고, 펀더멘털 지표는 완만한 회복을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2분기와 하반기의 실적개선과 이익모멘텀이 강한 업종과 종목에 주목해야 합니다. 외국인 선호주는 IT, 소매유통 대표주들입니다. 대부분의 경기업종 대표주들도 기관의 윈도드레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외환시장 동향 보겠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4원가량 내리면서 출발된 후 장중 상승반전됐습니다.

현재 1,288원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데요.

월말을 맞은 결제수요와 함께 역외세력들의 매수도 관측되고 있습니다.

시장은 환율이 1,300원에 진입할 것인지에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또 이번 한주는 1,250원~1,300원 사이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