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한 여성이 어머니 아기의 대리모로 당국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동생을 뱃속에서 키워 낳게 된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뉴질랜드에서 손자의 대리모로 승인을 받은 적은 있지만 딸이 동생의 대리모로 보조생식기술 윤리위원회(ECART)의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여성은 어머니가 낳은 4명의 자녀 가운데 1명으로 이미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뉴질랜드 수정 위원회의 미셸 콜리어 위원장은 어머니를 위해 대리모가 되기로 한 여성의 결정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이 여성은 장한 딸임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이 든 여성들이 오랫동안 아이를 갖지 않다가 다른 파트너가 생겼을때 또 다시 아기를 갖는 일이 있는 만큼 이번 일은 사회적 불임이 점점 문제가 되고 있 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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