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금융사기 혐의로 재판을 앞둔 버나드 메이도프 전 ( 前) 나스닥증권거래소 위원장에게 징역 150년이 구형됐다.
맨해튼 연방검찰은 26일(현지시각) 법원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구형하면 서 다소 형량을 낮추더라도 종신형에 처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변호사는 형량이 징역 12년형에 그쳐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선고는 오는 29일 이뤄질 예정이다.
메이도프는 지난해 말 600억달러 규모의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 혐의로 체포됐으며 지난 3월 혐의를 시인한 이후 수감생활을 해오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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