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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입력 : 2009.06.26 20:29|수정 : 2009.06.26 20:29
<8뉴스>
일본에서 체포된 고 장자연 씨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가 26일 불법 체류 혐의로 일본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일본 검찰은 김 씨의 혐의가 단순한 불법 체류이기 때문에, 구속 기간 열흘을 다 채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씨는 다음 주 일본 출입국 관리국에 인도돼 국내로 송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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