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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소집 요구에 따라 오늘(26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6월국회 첫 본회의가 야당의 반발로 개회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개회시각에 맞춰 본회의장 앞 중앙홀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있으며, 직후에는 조계사에서 열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오재에 전원 참석하기로 하는 등 실력저지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쇼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국정쇄신과 철학의 변화"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앞서 오전에는 민주, 민노, 창조한국, 진보신당 등 야4당은 시민단체들과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단독국회 철회와 미디어 악법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비정규직 실업대란이 임박한 상황에서 민주당이 민생국회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는 29일에는 비정규직법 개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며, 다음주초 본회의와 모든 상임위를 일제히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가운데 비정규직법 처리를 위한 여야와 노동계의 5인 연석회의가 낮 2시 반부터 시작될 예정이지만, 노동계가 정규직 전환 유예를 전제로 한 비정규직법 논의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합의점 도출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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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근로자 9백여 명이 점거중인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 해고에서 제외된 직원 2천여 명이 진입해 서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공장가동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공장 정문 앞에 모여있던 사측 직원들은 오늘 낮 1시 40분쯤 정문 옆 주차장 쪽문을 통해 을 넘어 공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입을 막는 해고 근로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일부 근로자들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공장에 공권력을 투입할 방침이 없지만, 양쪽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빚어질 경우에는 이를 차단하기 위해 진입할 수도 있다"며 공장 밖에 병력을 대기시켜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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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 1만 7천여 명 대부분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이 가우넫 88명은 해임, 정직 등 중징계한 뒤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징계 수위는 1999년 전교조 합법화 이후 최대 규모로, 전교조는 이에 반발해 강도 높은 투쟁을 벌여나가겠다는 선언해 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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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체포된 탤런트 고 장자연 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 모 씨를 일본 법무성이 추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김 씨에 대해 강제퇴거 명령을 내려 한국으로 송환해 달라는 요청에 일본 법무성이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1주일, 늦어도 한 달 이내에 김 씨의 신병을 확보할 것으로 법무부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닷새간 잠적했던 주지사가 불륜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져 미국 정가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17세 소년이 7대륙 최고봉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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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남부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구를 비롯한 남부내륙과 동해안의 기온은 대부분 33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장마전선이 북상할 내일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점차 해소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일요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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