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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직원 2천여명 평택공장 진입

입력 : 2009.06.26 14:52|수정 : 2009.06.26 14:53

몸싸움 과정에서 직원 3명 부상




출근투쟁을 벌이고 있는 쌍용차 임직원들이 공 장에 진입해 점거 파업중인 노조원들과 충돌이 발생했다.

쌍용차 직원 2천여명은 26일 오후 1시40분께 평택공장 정문 인근 기숙사 옆 쪽 문을 통해 공장안으로 진입해 점거파업 중인 노조원들과 대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직원 3명이 노조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면서 부상해 구급차에 실려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정문 옆 주차장 쪽문을 통해 직원들이 공장안으로 서로 팔을 끼고 ´비폭력´을 외치며 진입하는 과정에서 점거 농성중인 노조원들과 충돌이 빚어 져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현재 공장 안에서는 쌍용차 직원, 노조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평택=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