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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인숙서 화재…4명사망·1명 부상

입력 : 2009.06.26 09:25


26일 오전 7시50분께 부산시 중구 남포동 3가  모 여인숙에서 화재가 발생, 투숙객 4명이 불에 타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불은 여인숙 2층 150여㎡를 태워 수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사망자들은 객실과 2층 복도에서 발견됐으며, 불에 탄 정도가 심해 신원이 확인 되지 않고 있다.

투숙객 중 박모(38) 씨는 불을 피해 2층에서 뛰어내리다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여인숙에는 17개의 객실이 이었으나 사망자 4명과 부상자 1명 외에  다 른 투숙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