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날씨] 땡볕더위 기승…대구·영남 첫 폭염주의보

입력 : 2009.06.24 07:35

동영상

땡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새벽에는 대구와 영남 일부 지방에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대구의 낮 기온은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서울의 기온도 29도 등으로 동해안과 내륙 지방에서는 30도를 넘어서는 뜨거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자외선도 무척 강해지고 있는데요.

붉게 보이는 경기와 서해안, 전남과 영남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30분 정도만 햇볕에 노출되도 피부가 쉽게 탈 수 있으니까요.

반드시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 장마 전선은 일본까지 내려가 있는데요.

주말부터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또 우리나라에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오늘 아침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가 끼어 있고요.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맑고 뜨겁겠습니다.

또 영동 지방은 오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청주 20도, 대구 부산 24도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구 33도로 무덥겠습니다.

당분간은 무더위 속에 주말에는 제주를 시작으로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