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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④복잡한 사회, 공포증의 원인

입력 : 2009.06.22 14:55|수정 : 2009.06.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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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불안요인도 더 많아진다. 각종 사고와 질병, 전쟁 위기 등 위험신호들은 불안과 공포증을 자극한다. 그리고 이러한 자극들은 스트레스 취약한 현대인들에게 공포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한다.

오강섭 (성균관대 신경정신과)교수는 "안전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경우에 공포심이 증가하는 것으로 돼있다"고 설명한다.

씨름판을 평정했던 천하장사 이만기도 공황장애를 겪었다. 1990년대 초 대형사고 끊이지 않던 때 그는 전형적 공황장애 증상을 앓았다. 당시에는 병명조차 생소했었다.
 
그는 "삶에 대한 집착 완벽주의적인 성격이 과도한 공포를 불러온 것 같다"고 했다.

3년 간의 고생 끝에 공황장애를 이겨낸 그는 "부딪쳐 극복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SBS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