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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력 : 2009.06.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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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충청과 호남지방의 빗줄기는 조금씩 가늘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를 비롯한 전남북부의 호우주의보는 조금 전 1시 반을 기해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남해안과 경남지방에는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어 전남 보성과 여수에는 호우경보가 전남남해안과 경남, 경북남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지금까지 전남 보성에는 1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그밖의 남부지방에도 20~100mm가량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앞으로 20에서 50mm의 비가 더 오겠고 그밖의 남부지방에도 10~40mm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의 가능성이 높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오늘(22일) 중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에는 내일 오까지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주말에는 제주도에 다음주 초에는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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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 낮 2시부터 의원총회를 열고 단독국회를 강행할 지 여부를 집중 논의하고 있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앞서 열렸던 최고위원회의에서 6월 국회 개회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단독국회 강행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다급한 현실을 감안하면 국회 개회 문제는 더 이상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이제 국민을 위해 결단을 내릴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도 오후 4시부터 6월 국회 개회와 관련해 의원총회를 소집해 놓은 상태입니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의 단독 국회 움직임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한나라당이 잘못된 길을 선택하면 결국 파국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들러리를 서기 위해 국회에 들어가는 것은 명분도, 논거도 없다면서 대통령 사과 등 5대 선결조건을 받아들이기 전에는 등원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유선진당은 단독국회에는 반대한다면서, 한나라당이 책임있는 자세로 민주당을 설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낮 역대 국회의장들을 초대해 오찬을 갖고, 국회가 문을 열어 국정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의무인 동시에 존재 이유라고 강조하며 여야가 오늘 안에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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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은 올해 우리나라 국내 총생산, GDP 성장률을 -1.7%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지난 4월 예측치보다 0.4% 포인트 높아진 수준입니다.

연구원은 정부의 집중적인 경기 부양으로 올 1분기에 전분기 대비 0.1% 성장했고, 2분기에도 2% 안팎의 강한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앞서 모건 스탠리가 지난 달 당초 -2.8%로 예측했던 우리 경제 성장률을 -1.8%로 올려 잡는 등 해외 투자은행들도 속속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성장 모멘텀이 한풀 꺾일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성장률 호조가 대부분 정부의 재정집행에 따른 것인데, 하반기에는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재정 집행이 계속 확대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원화 가치는 강세로 돌아서고 국제유가도 급등하는 등 대외 경제 변수도 우리 경제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미국 등 선진국 경제의 회복 탄력도 크지 않아서 수출과 설비투자, 소비 등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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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내일 오전 6시부터 금융기관 본점과 결제모점에 5만 원권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금융기관들이 오전 9시부터 점포의 문을 열면서 5만 원권을 고객들에게 공급한다"고 설명하고 "현금자동지급기에서 5만 원권을 인출하는 것도 오전 9시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은도 발권국과 지역본부에서 5만 원권을 대상으로 1인당 20장 한도로 교환해 줄 예정입니다.

5만 원권의 빠른 번호 100만 장 가운데 1~100번은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하고 101~20,000번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경매를 실시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북반구와 계절이 반대인 남극에서 동지를 맞아 얼음 수영행사를 열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쿵후 고수가 코코넛 4개를 30초만에 격파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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