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조합원 1만 여 명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구조 조정 철회 등을 요구하는 결의 대회를 가진 뒤 도심으로 이동해 선전전을 벌이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 20여 명이 연행됐고 경찰은 서울 광장과 서울역 광장에 버스 장벽을 설치해 조합원들의 이동을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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