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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예멘에서 자원봉사활동 도중 현지 테러조직에 납치, 살해된 고 엄영선 씨의 시신이 19일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아랍 에미레이트 항공 화물기편으로 오후 4시 9분에 도착한 엄 씨의 시신은 곧바로 경기도 수원 연화장에 마련된 빈소로 옮겨졌습니다.
영결식은 21일 오후 2시 기독교식으로 치러지며, 시신은 화장을 거친 뒤 연화장 납골당에 안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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