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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시 높은 실업률 '공장매각'에 고심

채홍기

입력 : 2009.06.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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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매각에 따른 실업 발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또, 공장부지의 용도 변경 문제도 골칫거리입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 남구 용현동에 있는 대우일렉트로닉스의 냉장고 공장입니다.

워크아웃 중인 이 공장은 사업구조개편 방침에 따라 곧 폐쇄됩니다.

이 공장이 문을 닫으면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해 최대 2천명이 실직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5.1%로 전국최고치를 보이고 있는 인천으로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조명조/인천시경제통상국장 : 남동공단이나 공장에서 많은 기능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들을 잘 매칭시켜서 재취업을 하도록 시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장부지 용도변경도 문제가 됐습니다.

이 공장 12만 평방미터 부지의 시세는 8백억 원 정도지만 상업지구 등으로 바뀌면 2배가까운 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당초 공장 관내 잔류를 전제로 부지를 주거와 상업지역으로 바꾼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공장 측이 폐쇄하기로 결정하자 계획을 재검토할 방침입니다.

인천을 떠나는 기업에 엄청난 특혜를 준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시의회도 강경한 입장입니다.

[허식/인천시의원 : 전제조건이 무산됐기 때문에 당연히 현재의 공장부지는 공장용지로 존치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최근 부지매각을 위해 개발계획을 확정해주도록 인천시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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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인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기획사 측은 올해 입장료를 작년보다 5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은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