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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강남 100억원 건물 매입

입력 : 2009.06.18 17:44|수정 : 2009.06.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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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 씨가 연예인 땅부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시원 씨가 최근 강남 100억원 대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에 이르는 이 건물에는 류시원 씨 소속사와 레이싱 팀 사무실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당초 류시원 씨는 한류 박물관을 세우기 위해 건물을 매입했으나 건물이 협소해 그 계획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는데요.

다음달 정식 오픈 예정인 이 건물은 류시원 씨를 찾는 한류팬들의 명소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재테크 수단으로 건물을 구입하는 스타들로는 청담동에 116억원 건물을 소유한 고소영 씨, 역시 청담동에 160억원 건물을 소유한 '월드스타'비, 신사동에 180억원 건물을 가지고 있는 박찬호 씨, 청담동 208억원 빌딩의 주인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알려진 연예계 최고 땅부자는 논현동 255억원 건물의 주인인 서태지 씨라고 합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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