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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파주 '교하신도시' 이달 말 첫 입주

송호금

입력 : 2009.06.18 17:23|수정 : 2009.06.18 17:22

동영상

<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오늘(18일)은 파주 교하신도시 입주가 시작된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의정부지국을 연결합니다.

송호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교하신도시에는 이달말 첫 입주가 시작돼 연말까지 5,6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인데요.

현장에서는 지금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화면 보시죠.

교하 신도시는 습지 생태도시를 표방해  분양 초기부터 관심을 끌었습니다.

임진강 물을 끌어서 인공 호수와 실개천을 만드는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호준/파주시 신도시 팀장 : 사시는 집에서 걸어서 한 5분~10분 정도 걸어가시면 누구나 와서 실개울을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교하에는 오는 30일부터 1,123 세대의 첫 입주가 시작됩니다. 

행정민원센터와 건축 민원을 담당할 콜센터가 입주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권영기/주택공사 파주사업단 단장 :  오는 6월 시작됩니다. 저희들은 입주단지를 중심으로 활동단지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주민입주민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전기와 상하수도, 도시가스 같은 기반시설은 대부분 공사를 마쳤습니다.

7월1일부터는 경의선 전철이 운행되고 제2 자유로, 김포~관산간 도로등 2조 5천억 원이 투입한 도로망도 속속 개통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입주민들을 위한 상가는 아직 텅 비어 있습니다.

대중 교통편도 아직은 미흡합니다.  [이광원/파주시 동패리 : 버스편도 배차간격시간도 너무 길어서 불편하고요.

버스 노선도 다양하지가 않아요.]

주요 도로망과 공공시설의 입주, 9월 이후로 예정돼 있습니다.

입주가 코앞에 다가왔지만 공사 소음도 여전합니다. 

 2014년까지 3단계로 도시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자도시와 생태도시의 모습도 2014년, 5년쯤 뒤에나 제모습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조기 입주민들로서는 당분간 상당한 불편을 감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