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흥타령춤'의 기네스 도전을 위해 17일 한국기록원과 세계 최다 흥타령춤 추기 기네스월드레코드 인증 대행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흥타령 축제기간인 오는 9월 26일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서 1만 8천명이 10분간 흥타령춤을 춰 공인을 받는다는 구상입니다.
현재 라인댄스 분야에서는 2007년 8월 미국 코카콜라사가 추진한 '큐피드 셔플'춤을 1만 7천 명이 8분간 춘 것이 기네스 최고 기록입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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