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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9.06.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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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미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북한 미사일 시스템에 대해, 잠재적으로 하와이와 알라스카를 위협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3년내지 5년정도 뒤면 북한 미사일 기술이 미 본토를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카트라이트 미 합참차장은 전망했습니다.

[카트라이트 (미 합참차장) : 앞으로 3년 내지 5년간은 북한의 미사일위협에 충분히 대처해나갈 수 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개발이 본토를 위협하려면 그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봅니다.]

다만 현재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요격 미사일들로 충분히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고 윌리엄 린 미 국방부 부장관은 강조했습니다.

[윌리엄 린 (미 국방부 부장관) :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능력은 충분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치된 30기의 미사일로 충분히 요격할 수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개발을 위해서 이란은 물론 잠재적으로 시리아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설사 북한의 미사일이 미국 본토에 도달하는 사거리를 확보한다 하더라도 정확하게 목표를 타격하는 능력을 추가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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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신종플루의 변종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출현했습니다.

브라질 아돌포 루츠 세균연구소는 한 환자의 몸에서 인플루엔자 A의 변종을 추출하고 '상파울루 1454 H1N1'로 명명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남미대륙이 독감 시즌인 겨울로 들어선 가운데 신종 플루의 변종 바이러스까지 등장하면서 위기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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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는 모레(19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도심에서 조합원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원들은 "경제위기를 기화로 이뤄진 광범위한 정리해고로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집회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금속노조의 모든 집회를 원천 봉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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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팀은 오늘 이란전에서 지난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20년 만에 '무패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어제 마지막 연습에서 집중 조련한 세트피스 전술을 앞세워 승부의 실마리를 풀어가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기성용/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 프리킥으로 한 골 넣을때가 된 것 같고, 특히 내일같은 경우에는 쉽지않은 경기가 될 것 같은데 세트플레이로 한 골 들어간다면 게임이 쉬운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지난 주 사우디전에서는 경고누적으로 뛰지 못했던 김정우와 오범석도 출전할 수 있게 돼 조직력이 한층 안정될 전망입니다.

다소 느긋한 우리와 달리 이란은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본선 진출의 희망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란 응원단은 훈련장까지 찾아와 목청껏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압신 고트비 (이란 감독) : 제가 부임한 뒤 이란팀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 상승세로 본선에 진출하기를 희망합니다.]

오늘 경기는 44년만에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북한에게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리가 이란을 꺾으면 북한은 내일 새벽 사우디와 원정경기에서 지더라도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는 조 3위를 확보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콜로라도를 강타한 거대한 토네이도가 한 주민의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활화산에서 보드를 타는 신종 스포츠가 니카라과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한때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동해안지방은 오전 한때 이슬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6도~20도, 내일 낮기온은 23도~32도로 오늘과 비슷해 남부지방에서는 초여름더위가, 동해안에는 저온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