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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들이 쇠고기, 상추, 콩나물 등의 먹을거리를 전통 재래시장보다 훨씬 비싸게 파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지원센터가 지난달 식품 36개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의 평균 가격은 17만9천6백원으로 대형마트보다 14.4퍼센트 저렴했습니다.
특히 쇠고기 등심의 경우 가격차이가 31.5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대파, 배추, 설탕 등의 10개 품목은 대형마트가 오히려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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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가 타이어 제조업체들에게 공장에서 방출되는 고무흄의 노출 수준을 자율 규제하도록 요구할 방침입니다.
고무흄은 타이어를 틀로 찌고 나서 뚜껑을 열 때 나오는 수증기로 지난 2006,7년 잇따라 일어난 한국타이어 전·현직 직원 돌연사의 원인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왔습니다.
노동부는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3개 업체에 고무흄 방출 농도를 영국 기준인 1세 제곱미터당 0.6밀리그램 이하로 관리하도록 권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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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사업의 차질로 경영난에 처한 현대아산이 추가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현대아산은 4개 본부 가운데 대북 사업에 관계하는 경협사업본부와 관광사업본부를 통합하는 조직 개편안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영업적자 누적으로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조직 통·폐합과 인원 조정, 낭비성 경비 절감 등을 통해 조직의 틀을 다시 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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