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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안 채택 환영·지지"

하현종

입력 : 2009.06.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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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부도 유엔이 강력한 대북 결의안을 채택한데 대해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하현종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유엔 안보리에서 대북 결의안이 채택된 직후 성명을 내고,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응해 추가 대북 제재안이 채택된 것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태영/외교통상부 대변인 : 정부는 금번 안보리 조치가 북한의 핵개발과 핵확산 저지를 위한 안보리의 단합되고 단호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한다.]

정부는 특히 이번 결의가 화물검색과 금융제재, 무기 금수조치를 강화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경고를 받아들여 모든 핵무기 프로그램과 탄도미사일 관련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태영/외교통상부 대변인 : 정부는 북한이 도발행위 중단하고 조속히 6자회담 복귀하여 진정한 의미의 비핵화 이뤄나갈 것을 재차 촉구한다.]

이번 결의안에 따라 유엔 회원국들이 향후 45일 이내에 대북 제재 이행을 위한 조치와 그 결과를 보고해야 하는 만큼, 정부는 다음주 관계부처 협의를 갖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