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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은 특히 조선의 어새들 가운데 일부가 국내외 경매시장에서 거래 됐다는 믿기 힘든 사실도 확인했다.
또 해방 이후 왕실재산을 관리하던 관청에서 수많은 왕실 유물이 밀반출됐고, 이 가운데 옥새도 있었다는 증언도 접할 수 있었다. 게다가 고종황제의 옥새가 북한에 상당수 남아있다는 진술도 들을 수 있었다.
북한의 조선중앙TV가 조선시대 옥새를 공개한 적이 있다. 해방직후 많은 옥새들이 북한으로 건너간 게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어떤 것이 얼마나 있는지는 공개된 바 없다. 북한이 6.25 전쟁 당시 두 차례 서울 점령했을 때 건너갔을 수도 있다고 추정해 볼 뿐이다.
또 일본이 국새 가졎간 것은 역사적 사실이고 그 증거 자료들도 남아있지만, 궁중 유물 어디로 흩어졌는지 알 길이 없다.
국새는 나라 상징하는 문화재로 그 안의 가치는 무한하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사라진 옥새들의 행적을 추적하는 일이 절실하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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