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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정열 씨는 최근 증권사에 있던 월급통장을 은행으로 바꿨습니다.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월급통장을 은행으로 바꾸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김정열/직장인 : 기존엔 증권사 CMA를 이용했는데 은행에 급여이체로 바꾸면 신용대출을 받을 때도 우대금리로 적용해서 제가 혼자 스스로 와서 했을때 보다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고.]
평소 은행거래가 잦거나 대출 받을 계획이 있다면 은행 급여통장이 유리합니다.
대출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달라지고 신용도는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달라지는데, 은행이 가장 눈여겨보는 것이 급여이체 여부이기 때문입니다.
[김태수/우리은행 상품개발팀 : 은행의 급여통장을 했을때 대출을 받을 때 급여이체실적이 대출한도에 포함되기도 하고, 급여이체 실적이 있으면 금리 감면을 해줄 수 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은행권은 직장인들의 월급통장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수수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습니다.
반면, 주식, 채권, 펀드 등 투자 상품을 많이 이용한다면 증권사의 종합관리 자산계좌인 CMA통장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전은희/직장인 : CMA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으니까 좋은것 같고요. 제가 평소에 주식이나 펀드에 관심이 많은데 그런 것 투자도 편리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증권사 CMA통장의 가장 큰 매력은 금리입니다.
동양종금증권 CMA는 하루만 맡겨도 연 2.3%, 1년 이상 예치하면 최고 연 3.3% 금리를 줍니다.
삼성증권 CMA는 단 하루만 맡겨도 연 2.5%, 1년 약정을 하면 2.7%금리를 제공합니다.
또 이달부터 CMA 결제계좌로 한 신용카드가 나오고 이르면 다음달부터 CMA를 통한 소액지급결제 서비스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윤성희/동양종금 상무 : 카드대급 납부, 공과급 납부, 지로 서비스도 증권사에서 취급하게 되니까 지급 결제하고 신용카드가 들어오면서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신중하고 꼼꼼하게 잘 비교해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통장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