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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 진통제는 구입하기도 쉽고, 집에 상비약으로 두는 경우도 많아서 항상 손쉽게 먹을 수 있는데요.
이런 해열 진통제를 과다 복용할 경우 간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 진통제를 과다 또는 중복 투여하면 간 손상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최근 미국 식품 의약청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부작용을 제품 포장에 표시하도록 결정한데 따른 것인데요.
현재 국내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치료제가 타이레놀 등 2,290여 개의 품목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식약청은 이 치료제를 과다하게 먹거나 복용 중 술을 마시면 간 손상 위험이 있고, 혈액 응고 억제 약물과 함께 먹거나 장기 복용하면 위장출혈의 위험이 커진다며 다시 한 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