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바뀐 휴대전화번호 한번에 알리세요"

입력 : 2009.06.11 10:55

KT '번호변경 알리미' 서비스 출시


KT는 변경된 휴대전화 번호를 원하는 사람들에 게 동시에 알려주고 상대방은 고객의 바뀐 번호를 휴대전화에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는 '번호변경 알리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389 + 쇼(SHOW)버튼'을 눌러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뒤 변경된 번호를 알리고 싶은 지인의 번호들을 선택해 전송하면 여러 상대방에게 한번에 바뀐 번호를 알려줄 수 있다.

상대방은 바뀐 번호를 자동으로 저장할 것인지를 묻는 문자메시지(SMS)를 받게 되고 자동으로 저장하겠다고 동의하는 확인버튼만 누르면 휴대전화에 저장된 예전 번호를 일일이 변경하지 않아도 새로운 번호로 자동 저장할 수 있다.

서비스는 이용횟수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는데 1회 이용요금은 3천원이며 1회 이 용시 보낼 수 있는 최대 번호변경 알림문자는 200건이다.

200건을 초과할 경우에는 1건당 20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KT는 오는 30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 개인고객부문 메시징사업팀 이황균 팀장은 "그동안 번호변경에 부담이 있어 3세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