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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직원 건강이상으로 사망

입력 : 2009.06.10 16:09


통일부 직원 2명이 불과 몇개월 만에 잇 따라 건강 이상으로 사망, 동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0일 통일부에 따르면 운영지원과 소속 직원 김영주(37)씨는 지난 4일 갑작스런 고열, 몸살 등 증세로 병가를 내고 다음 날 입원한 뒤 이틀 만인 지난 7일 숨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평소 여러 스포츠를 즐기는 등 매우 건강했고, 업무에도 부지런했던 고인이 갑작스레 사망한데 대해 직원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면서 "병원 측이 1차로 판단한 사인은 급성 신부전증인데, 지난 9일 실시한 부검 결과가 나와야 보다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말에는 통일부 통일교육원 소속 사무관이던 김길호(당시 50 세)씨가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던 중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은 뒤 10여일만 에 숨졌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