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수도권] 국제보트쇼, 8천6백만달러 수출계약

이영춘

입력 : 2009.06.09 17:43|수정 : 2009.06.09 17:33

동영상

<앵커>

경기도 주최로 열린 제2회 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가 지난주말에 막을 내렸습니다. 수도권소식,수원을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경기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 올해가 두번째였는데요.

관람객수는 당초 목표보다 못미쳤지만 해양레저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의미에서 비교적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보시죠.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열린 화성 전곡항과 안산 탄도항일대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보트쇼 기간 2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8천60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도가 당초 목표로 설정한 관람객 40만 명 유치, 수출계약 1억 달러에는 못미치는 실적입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감안하면 수출계약은 나름대로 선전했다는 평가입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이번 보트쇼를 통해서 국내 소형선박 엔진과 제조 기술이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수출 판매 실적이 작년대비 40% 이상 성장했습니다.]

올 경기국제보트쇼에는 국내에서 115곳, 해외에서 166곳 등 모두 281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한편 8개나라 12개 팀이 참가한 세계요트대회에서는 세계랭킹 4위인 이탈리아의 파올로 시안이 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