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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내 아파트형 공장에 입주해 있는 의류업체 한 곳이 전격적으로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수주물량 감소에다 직원들의 안전문제 등으로 고민해 오던 이 업체는, 어제(8일)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에 철수 의사를 밝히고 관련 서류 접수를 마쳤습니다.
이 업체는 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임대보증금을 돌려받고 봉제 설비는 다시 가져올 계획입니다.
지난 2005년 개성공단이 본격 가동된 이후 철수 업체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악화하고 있는 남북관계를 고려할 때 업체들의 철수 도미노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소자본을 투자해 상대적으로 철수가 쉬운 30여 곳의 아파트형 공장 입주 업체들이 동요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모레 있을 남북 2차 실무회담에서 북측이 기업들이 수용할 수 없는 수준의 무리한 요구를 해 올 경우엔, 기업들의 연쇄 철수는 현실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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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모레 개성에서 열리는 남북 실무회담에 참석할 대표단 명단을 우리측에 통보해 왔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이 박철수 중앙특구 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 5명의 명단을 우리측에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박철수 부총국장을 수석대표로 이영호 민경련 실장 등 지난 4월 1차 실무접촉과 비슷한 인물들로 구성됐습니다.
천해성 대변인은 모레 회담 준비를 위해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남북경협사무소 직원 4명이 오늘 오전 개성에 들어갔다면서, 이들이 회담과 관련한 실무 준비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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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노동교화형 12년을 선고 받은 미국 여기자 두 명의 가족들이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북한 당국에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중국계 로라 링과 한국계 유나 리 씨의 가족들은 성명에서 로라 링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수용소 생활로 상태가 나빠질 수 있고, 유나 리에게는 네살 난 딸이 있다며 조속한 석방을 호소했습니다.
두 기자가 속한 커런트 TV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의 슈워제네거 주지사도 성명을 내고 "두 기자가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주 정부 차원에서 모든 재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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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과 강남을 잇는 신반포로에 오는 13일부터 중앙버스 전용차로제가 시행됩니다.
중앙차로는 구반포삼거리에서 논현역까지 3.5km 구간에 설치되며, 양 방향 4개씩 총 8개의 정류소가 도로 중앙에 신설됩니다.
이 구간에서 중앙차로제가 시행되면 출·퇴근 시간대 버스 평균속도가 현재 시속 15㎞에서 20㎞로 향상되고 버스 도착시간 편차도 2~3분 이내로 안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고속터미널에서 신반포3단지 사이의 상습 정체현상이 다소 풀리고, 12일 이곳을 통과하는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 지하철과 연계한 버스 이용 승객도 늘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양화대교에서 이대역, 방배경찰서 앞에서 이수교차로, 등촌중학교에서 김포공항 입구 사이에도 중앙차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에서 유령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CCTV에 촬영돼 화제입니다.
일본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불독이 인기입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오후 늦게 서해안지방부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해 밤에는 중북부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도 산간에는 내일까지 최고 150mm의 호우가 예상되고,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30에서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그밖의 전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20~60mm의 적지 않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내일 오후늦게 또 한차례 약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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