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종로3가역…내달부터 확대 운영
지하철 터널 동영상 광고가 17일 지하철 5호선 광화문~종로3가역 구간에서 첫선을 보인다.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도시철도공사는 17일부터 광화문~종로3가역 터널 1.2㎞ 중 300여m 구간에서 지하철 터널 동영상 광고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광고는 어두운 터널 안에 400여개의 발광다이오드(LED) 바(Bar)를 일정 간 격으로 설치해 열차가 달리면 그 속도에 따라 화면이 순간적으로 파노라마처럼 켜지 면서 동영상 화면으로 나타난다.
공사는 내달 중순부터 5호선 여의도→여의나루, 7호선 내방→고속터미널, 어린 이대공원→군자 구간에서도 터널 동영상 광고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는 전문업체인 `엘이디웍스´가 모든 공사비를 부담하고 업체로부터 5년간 7 억8천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광고를 계약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