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수도권] 경기도 송추에 '아트밸리' 들어선다

송호금

입력 : 2009.06.09 13:04

동영상

장흥유원지가 예술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만, 바로 인접한 송추에도 대규모 창작, 전시공간이 들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면 보시죠.

송추의 야산에 '아트밸리'라고 하는 문화공간이 만들어 집니다.

아트밸리는 국내 굴지의 제과기업에서 조성하는 '아트밸리'는 모두 330만 평방미터에 이릅니다.

산 중턱 임도를 따라 들어서면 벌써 군데군데 조각 작품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 부근에는 올 가을 야외공연장이 들어서고, 나지막한 산자락으로 조각작품을 곁들인 산림욕장도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소성수/크라운해태 홍보팀장 : 예술공연장, 음악공연장을 만드는 등 아트샵과 저희 공연장과 산책로를 통해서 고객님들이 편히 쉬시면서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입니다.]

낡은 모텔 3동을 구입해서 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이미 한 곳은 공사를 마쳐 작가 6명이 입주해 있습니다.

모든 비용은 기업에서 부담했습니다.

[최성철/입주 조각가 : 편안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데 그런 게없고 작가가 하고 싶은 데로….]

갤러리 겸 카페로 사용하는 아트숍입니다.

앞으로는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미술 체험관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송추에서 고개를 하나 넘으면 장흥 유원지입니다.

장흥에는 작가 70여명이 무료 아뜰리에에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각공원과 아트파크가 있고 곧 천경자 미술관이 들어섭니다.

송추와 장흥을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벨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북부 지역 5만6천세대의 수돗물 공급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0시간 동안 중단됩니다.

단수지역은 고양시 고양동, 풍산동 일대 3만 천세대와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3천세대, 남양주시 진건읍과 오남읍 1만 4천세대 포천시 군내면과 신북면 일대 8천세대 등입니다.

단수는 오는 16일 밤10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20시간입니다.

이번 단수조치는 도로공사에 따른 수도권 광역 상수도 수도관을 이전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