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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재
입력 : 2009.06.08 20:25|수정 : 2009.06.08 20:25
<8뉴스>
북한이 원산 북동쪽의 함경남·북도 연안 해역을 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선박항해금지 구역으로 선포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이 기간에 최대사거리가 160km인 단거리 지대함 미사일 '케이엔 원'을 시험발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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