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취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졸업자들을 돕기 위해 총 473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대학 내 인턴조교 채용 사업과 미취업자 교육훈련 사업 등 두 가지 로, 각각 323억원과 1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인턴조교 채용 사업에서는 미취업 대졸자를 대학의 인턴조교로 6개월간 채용해 1인당 월 11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훈련 사업은 미취업 대졸자를 대상으로 각종 취업 훈련을 실시하는 대학에 교과부가 강사료, 교육·교재비, 교육환경 개선비 등을 국고로 지원할 예정이다.
따라서 교육훈련 사업에 선발된 미취업 대졸자들은 전액 무료로 훈련 프로그램 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교과부는 이달 말까지 대학들로부터 사업 참가 신청서를 접수해 다음달 중 지원 대상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은 자체 공고를 통해 인턴조교 및 교육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할 미취업 대졸자들을 모집하게 된다.
사업 내용 및 신청 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9일부터 한국학술진흥재단 홈페이지( www.kr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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